‘탈원전 반대’ 시민단체, 검찰에 문재인 전 대통령 고발

입력 2022.05.11 (08:26) 수정 2022.05.11 (08: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첫날 탈원전 반대 시민단체 등에 의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탈원전 국정농단 국민고발단과 원자력살리기 국민행동 등 시민단체와 고발인 2천6백여 명은 어제(10일) 대전지검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수사해 달라는 취지의 고발장을 냈습니다.

이들은 문 전 대통령이 공약 조기 실현을 목표로 월성 1호기 조기 폐쇄와 신규원전 백지화 등을 강행하기 위해 직권을 남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탈원전 반대’ 시민단체, 검찰에 문재인 전 대통령 고발
    • 입력 2022-05-11 08:26:11
    • 수정2022-05-11 08:34:12
    뉴스광장(대전)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첫날 탈원전 반대 시민단체 등에 의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탈원전 국정농단 국민고발단과 원자력살리기 국민행동 등 시민단체와 고발인 2천6백여 명은 어제(10일) 대전지검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수사해 달라는 취지의 고발장을 냈습니다.

이들은 문 전 대통령이 공약 조기 실현을 목표로 월성 1호기 조기 폐쇄와 신규원전 백지화 등을 강행하기 위해 직권을 남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