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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임협 2차 잠정합의안 마련…파업 중단
입력 2022.05.11 (09:51) 수정 2022.05.11 (10:11) 930뉴스(울산)
현대중공업 노사가 2021년도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7만 3천원 인상과 격려금 250만 원, 성과급 148% 지급 등의 1차 합의안 내용과 더불어 연차별 임금 격차 조정, 직무환경 수당 조정 등의 내용이 추가로 담겼습니다.
노조는 내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노조는 이번 잠정합의안 도출로 지난달 27일부터 이어온 파업을 중단했습니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7만 3천원 인상과 격려금 250만 원, 성과급 148% 지급 등의 1차 합의안 내용과 더불어 연차별 임금 격차 조정, 직무환경 수당 조정 등의 내용이 추가로 담겼습니다.
노조는 내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노조는 이번 잠정합의안 도출로 지난달 27일부터 이어온 파업을 중단했습니다.
- 현대重, 임협 2차 잠정합의안 마련…파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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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1 09:51:26
- 수정2022-05-11 10:11:57

현대중공업 노사가 2021년도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7만 3천원 인상과 격려금 250만 원, 성과급 148% 지급 등의 1차 합의안 내용과 더불어 연차별 임금 격차 조정, 직무환경 수당 조정 등의 내용이 추가로 담겼습니다.
노조는 내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노조는 이번 잠정합의안 도출로 지난달 27일부터 이어온 파업을 중단했습니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7만 3천원 인상과 격려금 250만 원, 성과급 148% 지급 등의 1차 합의안 내용과 더불어 연차별 임금 격차 조정, 직무환경 수당 조정 등의 내용이 추가로 담겼습니다.
노조는 내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노조는 이번 잠정합의안 도출로 지난달 27일부터 이어온 파업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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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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