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기념일…정읍 황토현 전적지서 기념식 열려

입력 2022.05.11 (10:26) 수정 2022.05.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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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을 맞아 정읍 황토현 전적지에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식이 열립니다.

'하늘을 여는 빛, 새로운 길을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오늘 기념식에서는 황토현의 승전고를 상징하는 대북 공연과 혁명 참여자 유족 4명의 애국가 제창,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 등이 이어집니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 3백2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도 문을 열어 의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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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정읍 황토현 전적지서 기념식 열려
    • 입력 2022-05-11 10:26:11
    • 수정2022-05-11 10: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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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을 맞아 정읍 황토현 전적지에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식이 열립니다.

'하늘을 여는 빛, 새로운 길을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오늘 기념식에서는 황토현의 승전고를 상징하는 대북 공연과 혁명 참여자 유족 4명의 애국가 제창,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 등이 이어집니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 3백2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도 문을 열어 의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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