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내일 용산 집무실서 추경 편성 임시 국무회의”

입력 2022.05.11 (10:27) 수정 2022.05.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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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임시 국무회의가 내일(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립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오늘(11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내일 국무회의에서는 당정이 코로나19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70만 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소 6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합의한 내용을 토대로 추경 규모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국무총리와 다수 장관이 임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긴급하게 여는 국무회의”라며 “민주당의 협조로 윤석열 정부 내각이 완비되면 윤석열 정부 첫 정식 국무회의는 약속한 대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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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11 10:27:35
    • 수정2022-05-11 10:28:26
    정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임시 국무회의가 내일(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립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오늘(11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내일 국무회의에서는 당정이 코로나19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70만 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소 6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합의한 내용을 토대로 추경 규모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국무총리와 다수 장관이 임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긴급하게 여는 국무회의”라며 “민주당의 협조로 윤석열 정부 내각이 완비되면 윤석열 정부 첫 정식 국무회의는 약속한 대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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