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재단, ‘김용균 사망’ 책임자 항소심 엄벌 촉구

입력 2022.05.11 (10:36) 수정 2022.05.11 (11: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용균재단이 '김용균 사망 사건'을 맡고 있는 항소심 재판부에 책임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내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0일) 대전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 12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김용균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1심에서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대표이사에게 무죄가, 나머지 13명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나 벌금형이 선고된 데 그쳤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용균재단, ‘김용균 사망’ 책임자 항소심 엄벌 촉구
    • 입력 2022-05-11 10:36:28
    • 수정2022-05-11 11:11:50
    930뉴스(대전)
김용균재단이 '김용균 사망 사건'을 맡고 있는 항소심 재판부에 책임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내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0일) 대전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 12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김용균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1심에서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대표이사에게 무죄가, 나머지 13명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나 벌금형이 선고된 데 그쳤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