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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로연장, 1년 전보다 428km 증가…노선당 교통량은 3.7%↑
입력 2022.05.11 (11:01) 수정 2022.05.11 (11:02) 경제
지난해(2021년) 말 기준 전국의 도로가 113,405km 연장돼 전년보다 428km 늘어났고, 노선당 하루 평균 교통량은 15,747대로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10년간 도로 연장과 교통량은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1년과 비교 시, 연장은 약 7천km, 교통량은 2,957대 늘어나, 연평균 10년 동안 각각 0.7%,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도로 종류별로는 고속국도 18km, 일반국도 77km, 특별·광역시도 75km, 지방도 85km, 시도 177km, 군도가 39km 증가했고, 구도는 43km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면적과 인구를 동시 고려하는 지표로 도로보급률의 척도가 되는 국토계수당 도로연장은 특별·광역시별로는 서울이 가장 높고, 세종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별로는 제주도가 가장 높고, 경기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노선당 하루 평균 교통량 15,747대 가운데, 차종별 차지하는 비중은 승용차 72.7%, 화물차 25.8%, 버스 1.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 종류별 하루 평균 교통량은 고속국도 51,004대로, 일반국도 13,173대, 국가지원지방도 8,813대, 지방도 5,543대로 전년 대비 각각 5.8%, 0.6%, 0.6%, 0.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지역 간 주요 간선도로의 기능을 갖는 고속국도의 경우 코로나19로 2020년에 감소됐던 교통량을 회복해 2019년도보다 1,723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종별 교통량은 2020년과 비교해 볼 때, 승용차는 4.4%, 화물차도 2.1% 증가했지만, 버스는 1.7% 감소했습니다.

국토부는 이에 대해 2020년 말 기준 코로나로 인한 교통량감소 이후 개인 승용차 이동과 화물 물동량이 증가되면서 회복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 전국 도로연장, 1년 전보다 428km 증가…노선당 교통량은 3.7%↑
    • 입력 2022-05-11 11:01:27
    • 수정2022-05-11 11:02:23
    경제
지난해(2021년) 말 기준 전국의 도로가 113,405km 연장돼 전년보다 428km 늘어났고, 노선당 하루 평균 교통량은 15,747대로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10년간 도로 연장과 교통량은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1년과 비교 시, 연장은 약 7천km, 교통량은 2,957대 늘어나, 연평균 10년 동안 각각 0.7%,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도로 종류별로는 고속국도 18km, 일반국도 77km, 특별·광역시도 75km, 지방도 85km, 시도 177km, 군도가 39km 증가했고, 구도는 43km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면적과 인구를 동시 고려하는 지표로 도로보급률의 척도가 되는 국토계수당 도로연장은 특별·광역시별로는 서울이 가장 높고, 세종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별로는 제주도가 가장 높고, 경기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노선당 하루 평균 교통량 15,747대 가운데, 차종별 차지하는 비중은 승용차 72.7%, 화물차 25.8%, 버스 1.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 종류별 하루 평균 교통량은 고속국도 51,004대로, 일반국도 13,173대, 국가지원지방도 8,813대, 지방도 5,543대로 전년 대비 각각 5.8%, 0.6%, 0.6%, 0.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지역 간 주요 간선도로의 기능을 갖는 고속국도의 경우 코로나19로 2020년에 감소됐던 교통량을 회복해 2019년도보다 1,723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종별 교통량은 2020년과 비교해 볼 때, 승용차는 4.4%, 화물차도 2.1% 증가했지만, 버스는 1.7% 감소했습니다.

국토부는 이에 대해 2020년 말 기준 코로나로 인한 교통량감소 이후 개인 승용차 이동과 화물 물동량이 증가되면서 회복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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