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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상화폐 수익 사기 업체 적발…151억 원대 투자금 챙겨”
입력 2022.05.11 (11:20) 수정 2022.05.11 (11:42) 사회
가상화폐로 배당수익 등을 보장한다고 속인 뒤 151억 원대의 투자금을 챙긴 불법 다단계 업체 대표 등 3명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오늘(11일) 가상화폐로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며 회원 4천6백여 명을 모집한 뒤 151억 원대 투자금을 받아 챙긴 업체 대표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며 자체 개발한 가상화폐로 배당수익 등을 받을 수 있다고 회원들을 모집했지만, 진행 중인 사업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초기에는 현금으로 환전해주면서 회원들을 안심시키는 수법으로 회원 가운데 최대 5억 원을 투자하게 하는 등 회원 4천4백여 명의 투자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 함께, 가상화폐 현금화가 불가능해져 회원들이 돌려받지 못한 수당도 330억 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서울시는 고수익을 내세워 현금화나 시장유통이 불가능한 가상화폐 불법 다단계 업체에 대해 주의가 필요하다며 신고와 제보는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앱’이나 서울시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서울시 “가상화폐 수익 사기 업체 적발…151억 원대 투자금 챙겨”
    • 입력 2022-05-11 11:20:08
    • 수정2022-05-11 11:42:16
    사회
가상화폐로 배당수익 등을 보장한다고 속인 뒤 151억 원대의 투자금을 챙긴 불법 다단계 업체 대표 등 3명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오늘(11일) 가상화폐로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며 회원 4천6백여 명을 모집한 뒤 151억 원대 투자금을 받아 챙긴 업체 대표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며 자체 개발한 가상화폐로 배당수익 등을 받을 수 있다고 회원들을 모집했지만, 진행 중인 사업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초기에는 현금으로 환전해주면서 회원들을 안심시키는 수법으로 회원 가운데 최대 5억 원을 투자하게 하는 등 회원 4천4백여 명의 투자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 함께, 가상화폐 현금화가 불가능해져 회원들이 돌려받지 못한 수당도 330억 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서울시는 고수익을 내세워 현금화나 시장유통이 불가능한 가상화폐 불법 다단계 업체에 대해 주의가 필요하다며 신고와 제보는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앱’이나 서울시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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