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故 강수연 영결식 ‘별보다 아름다운 별, 안녕히’

입력 2022.05.11 (11:23) 수정 2022.05.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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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세상을 떠난 영화배우 故 강수연 씨 영결식이 오늘(11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별보다 아름다운 별, 영원히'라는 이름으로 거행됐습니다.

영결식은 유지태 배우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고인을 위한 묵념을 시작으로 임권택·연상호 감독, 문소리·설경구 배우가 추도사를 이어갔습니다.

배우 문소리는 "한국 영화에 대한 언니 마음 잊지 않겠다"면서 "여기서는 같은 작품 못했지만, 이 다음에 우리 만나면 같이 영화 만들자"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고인은 지난 5일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뒤 의식 불명 상태로 치료받다가, 7일 오후 3시쯤 5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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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영상] 故 강수연 영결식 ‘별보다 아름다운 별, 안녕히’
    • 입력 2022-05-11 11:23:54
    • 수정2022-05-11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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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세상을 떠난 영화배우 故 강수연 씨 영결식이 오늘(11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별보다 아름다운 별, 영원히'라는 이름으로 거행됐습니다.

영결식은 유지태 배우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고인을 위한 묵념을 시작으로 임권택·연상호 감독, 문소리·설경구 배우가 추도사를 이어갔습니다.

배우 문소리는 "한국 영화에 대한 언니 마음 잊지 않겠다"면서 "여기서는 같은 작품 못했지만, 이 다음에 우리 만나면 같이 영화 만들자"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고인은 지난 5일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뒤 의식 불명 상태로 치료받다가, 7일 오후 3시쯤 5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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