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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버스 사고 사망자 연평균 13.7%↓…“휴식시간 보장 영향”
입력 2022.05.11 (11:28) 수정 2022.05.11 (11:29) 경제
2016년부터 2020년 사이 버스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연평균 1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버스 운전자의 휴식시간 보장 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감소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18년 노선버스 운송 사업자가 운전자 휴식 시간 보장 내역을 매달 제출하도록 관련 법을 개정했습니다.

휴식 시간 보장 내역 제출률은 2019년 61%에서 2021년 78%로 2년 만에 17%포인트 올랐습니다.

버스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6년 164명에서 2020년 91명으로 연평균 13.7%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사업용 차량의 사망자 수가 9.4%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감소율이 높았습니다.

특히 화물차 사망자는 4.5% 감소하는 데 그쳤습니다.

국토부는 화물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지난해 3월 화물 운전자들의 의무 휴게 시간을 여객 운송자와 같은 기준인 ‘2시간 연속운전 후 15분 이상 휴식’으로 강화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토부, 자치단체와 함께 연말까지 화물차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휴게 시간 보장 여부를 살펴볼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 5년간 버스 사고 사망자 연평균 13.7%↓…“휴식시간 보장 영향”
    • 입력 2022-05-11 11:28:14
    • 수정2022-05-11 11:29:54
    경제
2016년부터 2020년 사이 버스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연평균 1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버스 운전자의 휴식시간 보장 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감소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18년 노선버스 운송 사업자가 운전자 휴식 시간 보장 내역을 매달 제출하도록 관련 법을 개정했습니다.

휴식 시간 보장 내역 제출률은 2019년 61%에서 2021년 78%로 2년 만에 17%포인트 올랐습니다.

버스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6년 164명에서 2020년 91명으로 연평균 13.7%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사업용 차량의 사망자 수가 9.4%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감소율이 높았습니다.

특히 화물차 사망자는 4.5% 감소하는 데 그쳤습니다.

국토부는 화물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지난해 3월 화물 운전자들의 의무 휴게 시간을 여객 운송자와 같은 기준인 ‘2시간 연속운전 후 15분 이상 휴식’으로 강화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토부, 자치단체와 함께 연말까지 화물차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휴게 시간 보장 여부를 살펴볼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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