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2,175명…85일 만에 사망자 ‘0명’

입력 2022.05.11 (11:28) 수정 2022.05.11 (1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175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 확진자는 올해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아 올해 2월 14일 이후 85일 만에 처음으로 0명을 기록했습니다.

인천 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5만 2천463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만 2천593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98개 가운데 40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0.1%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923개 가운데 46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신규 확진 2,175명…85일 만에 사망자 ‘0명’
    • 입력 2022-05-11 11:28:27
    • 수정2022-05-11 11:56:02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175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 확진자는 올해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아 올해 2월 14일 이후 85일 만에 처음으로 0명을 기록했습니다.

인천 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5만 2천463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만 2천593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98개 가운데 40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0.1%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923개 가운데 46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