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6,208명…소액보상 556건

입력 2022.05.11 (11:36) 수정 2022.05.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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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천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0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보다 1,934명 줄었지만 1주일 전인 이달 4일과 비교해서는 437명 늘어났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54만 5,685명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20.7%로 가장 많았고, 30대 16.7%, 40대 14.1% 등의 순이었습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4,708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이상 반응에 대한 30만 원 미만 소액피해 보상 신청을 11일 기준 1,792건 받은 뒤 556건에 대해 보상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접종한 뒤 이상 반응 상담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상반응 상담센터'(02-2133-9911~9915)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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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신규 확진 6,208명…소액보상 556건
    • 입력 2022-05-11 11:36:37
    • 수정2022-05-11 12:02:36
    사회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천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0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보다 1,934명 줄었지만 1주일 전인 이달 4일과 비교해서는 437명 늘어났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54만 5,685명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20.7%로 가장 많았고, 30대 16.7%, 40대 14.1% 등의 순이었습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4,708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이상 반응에 대한 30만 원 미만 소액피해 보상 신청을 11일 기준 1,792건 받은 뒤 556건에 대해 보상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접종한 뒤 이상 반응 상담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상반응 상담센터'(02-2133-9911~9915)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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