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05.11 (12:01) 수정 2022.05.1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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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첫 수석비서관 회의 “제일 문제는 물가”

용산 청사로 출근한 윤석열 대통령이 첫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물가 상승을 제일 큰 문제로 지적하며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출근길 즉석 질의응답에선 취임사에 통합 언급이 빠진 데 대해 정치 자체가 통합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정, 소상공인·자영업자 ‘600만 원+α’ 지원 합의

여당이 된 국민의힘이 첫 당정 협의에서 영업제한으로 손실을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70만 명에게 최소 6백만원의 지원금 지급을 합의했습니다. 이를 포함한 추경은 최소 33조 원 규모로 예상했습니다.

첫 방역 회의 “격리 의무 해제 기준, 일 평균 10만 명 내”

새 정부 첫 방역 회의에선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시점의 기준을 주간 일 평균 확진자 수 10만 명 이내로 제시했습니다. 오늘 확진자 수는 4만여 명으로 1주 전보다 5천여 명 줄었습니다.

4월 취업자 86만여 명↑…22년 만에 최대 증가폭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86만 명 넘게 늘면서 4월 기준으로 22년 만에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60살 이상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는데 대면업종인 숙박음식업은 두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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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첫 수석비서관 회의 “제일 문제는 물가”

용산 청사로 출근한 윤석열 대통령이 첫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물가 상승을 제일 큰 문제로 지적하며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출근길 즉석 질의응답에선 취임사에 통합 언급이 빠진 데 대해 정치 자체가 통합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정, 소상공인·자영업자 ‘600만 원+α’ 지원 합의

여당이 된 국민의힘이 첫 당정 협의에서 영업제한으로 손실을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70만 명에게 최소 6백만원의 지원금 지급을 합의했습니다. 이를 포함한 추경은 최소 33조 원 규모로 예상했습니다.

첫 방역 회의 “격리 의무 해제 기준, 일 평균 10만 명 내”

새 정부 첫 방역 회의에선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시점의 기준을 주간 일 평균 확진자 수 10만 명 이내로 제시했습니다. 오늘 확진자 수는 4만여 명으로 1주 전보다 5천여 명 줄었습니다.

4월 취업자 86만여 명↑…22년 만에 최대 증가폭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86만 명 넘게 늘면서 4월 기준으로 22년 만에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60살 이상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는데 대면업종인 숙박음식업은 두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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