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박시백·김헌·신병주…교보문고 ‘K-클래스’ 역사편 릴레이 특강

최태성, 박시백, 김헌, 신병주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릴레이 특강으로 독자와 만납니다.

교보문고는 ‘현재를 있게 한 역사적 순간들을 돌아본다’를 주제로 생활밀착형 특강 시리즈 K-클래스(CLASS) ‘역사’ 편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EBS 인기강사인 최태성 작가를 시작으로 만화로 보는 조선왕조실록시리즈로 유명한 박시백 화백, 서양 고전 열풍을 일으킨 서울대의 김헌 교수, <왕으로 산다는 것>, <조선 왕실기록 문화의 꽃 의궤> 등으로 알려진 신병주 건국대 교수까지 최근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대중에 친숙한 작가들이 강사로 참여합니다.

오는 12일 ‘현재를 위한 역사의 뜨거운 응원’을 주제로 한 최태성 작가의 강의를 시작으로 ▲19일 박시백의 ‘이 땅 위의 천 년 전 이야기’, ▲26일 김헌의 ‘신화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이야기’, ▲6월 2일 신병주의 ‘왕실의 운명과 백성의 인생을 뒤흔든 치명적 흔적’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됩니다.

이번 강연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온라인 강연 참석을 원하는 독자들은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약 10명은 강의가 진행되는 현장에 초대됩니다. 1시간가량 진행되는 강의는 교보문고 유튜브로 생중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