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해병대 방문한 이준석 “200만원 공약, 완전히 지키기 어려운 상황”
입력 2022.05.11 (16:19)
수정 2022.05.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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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오늘(11일) 윤석열 대통령의 '병사 봉급 월 200만 원' 공약과 관련해 "(공약을) 완전하게 지키긴 어려운 상황인 것을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백령도 해병대 6여단을 방문한 이 대표는 군 장병과 함께한 점심 식사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선거 과정 중에 병사들의 월 봉급을 인상하겠다고 말했지만, 정권을 인수하고 재정 상황을 파악해보니 공약을 완전하게 지키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날 백령도 해병대 6여단을 방문한 이 대표는 군 장병과 함께한 점심 식사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선거 과정 중에 병사들의 월 봉급을 인상하겠다고 말했지만, 정권을 인수하고 재정 상황을 파악해보니 공약을 완전하게 지키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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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영상] 해병대 방문한 이준석 “200만원 공약, 완전히 지키기 어려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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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1 16:19:37
- 수정2022-05-11 16:28:10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오늘(11일) 윤석열 대통령의 '병사 봉급 월 200만 원' 공약과 관련해 "(공약을) 완전하게 지키긴 어려운 상황인 것을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백령도 해병대 6여단을 방문한 이 대표는 군 장병과 함께한 점심 식사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선거 과정 중에 병사들의 월 봉급을 인상하겠다고 말했지만, 정권을 인수하고 재정 상황을 파악해보니 공약을 완전하게 지키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날 백령도 해병대 6여단을 방문한 이 대표는 군 장병과 함께한 점심 식사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선거 과정 중에 병사들의 월 봉급을 인상하겠다고 말했지만, 정권을 인수하고 재정 상황을 파악해보니 공약을 완전하게 지키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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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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