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문 전 대통령 얼굴 훼손된 현수막 발견돼…민주당이 고발
입력 2022.05.11 (16:36)
수정 2022.05.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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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현수막을 훼손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오늘 오전 대구 수성구 수성시장 네거리 일대에 설치된 문 전 대통령의 퇴임 기념 현수막에서 문 전 대통령의 얼굴 부분이 붉은 페인트로 칠해진 것이 발견돼 민주당 대구시당이 이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 대구시당은 문 전 대통령의 퇴임에 맞춰 시내 여러 곳에 해당 현수막을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확인한 뒤 재물손괴 혐의 등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오늘 오전 대구 수성구 수성시장 네거리 일대에 설치된 문 전 대통령의 퇴임 기념 현수막에서 문 전 대통령의 얼굴 부분이 붉은 페인트로 칠해진 것이 발견돼 민주당 대구시당이 이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 대구시당은 문 전 대통령의 퇴임에 맞춰 시내 여러 곳에 해당 현수막을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확인한 뒤 재물손괴 혐의 등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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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서 문 전 대통령 얼굴 훼손된 현수막 발견돼…민주당이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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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1 16:36:20
- 수정2022-05-11 17:18:33
대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현수막을 훼손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오늘 오전 대구 수성구 수성시장 네거리 일대에 설치된 문 전 대통령의 퇴임 기념 현수막에서 문 전 대통령의 얼굴 부분이 붉은 페인트로 칠해진 것이 발견돼 민주당 대구시당이 이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 대구시당은 문 전 대통령의 퇴임에 맞춰 시내 여러 곳에 해당 현수막을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확인한 뒤 재물손괴 혐의 등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오늘 오전 대구 수성구 수성시장 네거리 일대에 설치된 문 전 대통령의 퇴임 기념 현수막에서 문 전 대통령의 얼굴 부분이 붉은 페인트로 칠해진 것이 발견돼 민주당 대구시당이 이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 대구시당은 문 전 대통령의 퇴임에 맞춰 시내 여러 곳에 해당 현수막을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확인한 뒤 재물손괴 혐의 등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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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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