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하리수 “당연한 배려 없기 때문에 차별금지법 필요”
입력 2022.05.11 (17:20)
수정 2022.05.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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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하리수 씨는 오늘(11일) 더불어민주당의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 관련 간담회에서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소수를 위한 배려는 법으로 정하지 않아도 당연히 해야 하는 건데,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차별금지법이 필요한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하 씨는 "차별금지법이 발의되고 17년이 지났는데 통과가 되지 않고 지지부진하다는 것은 사실 많이 슬픈 일"이라면서 "(차별금지법은) 나를 위해서, 나아가 주변에 있는 여러분들과 여러분 가족들을 위한 법이지 어느 작은 소수를 위한 법이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 씨는 "차별금지법이 발의되고 17년이 지났는데 통과가 되지 않고 지지부진하다는 것은 사실 많이 슬픈 일"이라면서 "(차별금지법은) 나를 위해서, 나아가 주변에 있는 여러분들과 여러분 가족들을 위한 법이지 어느 작은 소수를 위한 법이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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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영상] 하리수 “당연한 배려 없기 때문에 차별금지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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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1 17:20:45
- 수정2022-05-11 17:28:14

가수 겸 배우 하리수 씨는 오늘(11일) 더불어민주당의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 관련 간담회에서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소수를 위한 배려는 법으로 정하지 않아도 당연히 해야 하는 건데,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차별금지법이 필요한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하 씨는 "차별금지법이 발의되고 17년이 지났는데 통과가 되지 않고 지지부진하다는 것은 사실 많이 슬픈 일"이라면서 "(차별금지법은) 나를 위해서, 나아가 주변에 있는 여러분들과 여러분 가족들을 위한 법이지 어느 작은 소수를 위한 법이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 씨는 "차별금지법이 발의되고 17년이 지났는데 통과가 되지 않고 지지부진하다는 것은 사실 많이 슬픈 일"이라면서 "(차별금지법은) 나를 위해서, 나아가 주변에 있는 여러분들과 여러분 가족들을 위한 법이지 어느 작은 소수를 위한 법이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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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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