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국방장관, 공군작전사 대비태세 점검…“北도발 압도적 대응”

입력 2022.05.11 (18:00) 수정 2022.05.11 (18: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종섭 신임 국방부 장관은 오늘(11일) 공군작전사령부와 미사일방어사령부를 방문해 항공작전과 미사일 방어작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이 장관은 공작사 항공우주작전본부에서 현황 보고를 받은 뒤, “북한의 미사일 위협 고도화와 핵실험 가능성으로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공군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미사일방어사령부로 이동해 “앞으로 패트리엇 미사일 성능 개량,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 추가 도입, ‘천궁Ⅱ’ 전력화 등을 통해 북한이 보유하지 못한 다층의 첨단 미사일 방어체계를 지속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일보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종섭 국방장관, 공군작전사 대비태세 점검…“北도발 압도적 대응”
    • 입력 2022-05-11 18:00:47
    • 수정2022-05-11 18:01:53
    정치
이종섭 신임 국방부 장관은 오늘(11일) 공군작전사령부와 미사일방어사령부를 방문해 항공작전과 미사일 방어작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이 장관은 공작사 항공우주작전본부에서 현황 보고를 받은 뒤, “북한의 미사일 위협 고도화와 핵실험 가능성으로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공군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미사일방어사령부로 이동해 “앞으로 패트리엇 미사일 성능 개량,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 추가 도입, ‘천궁Ⅱ’ 전력화 등을 통해 북한이 보유하지 못한 다층의 첨단 미사일 방어체계를 지속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일보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