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여론조사 결과 왜곡·공표 혐의 2명 고발

입력 2022.05.11 (21:53) 수정 2022.05.11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가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해 공표한 혐의 등으로 부산 모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 A 씨와 A 씨의 자원봉사자 B 씨 등 2명을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기초단체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에서 예비후보자 A 씨가 1위를 한 사실이 없는데도 여론조사 1위를 한 것처럼 왜곡해 선거구민 5만 5천여 명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공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선거 여론조사 결과 왜곡·공표 혐의 2명 고발
    • 입력 2022-05-11 21:53:40
    • 수정2022-05-11 21:58:22
    뉴스9(부산)
부산시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가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해 공표한 혐의 등으로 부산 모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 A 씨와 A 씨의 자원봉사자 B 씨 등 2명을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기초단체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에서 예비후보자 A 씨가 1위를 한 사실이 없는데도 여론조사 1위를 한 것처럼 왜곡해 선거구민 5만 5천여 명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공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