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前 대통령 현수막 훼손…경찰 수사
입력 2022.05.11 (22:02)
수정 2022.05.11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현수막을 훼손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오늘 오전 수성구 수성시장 네거리 일대에 설치된 문 전 대통령의 퇴임 기념 현수막에서 문 전 대통령의 얼굴 부분이 붉은 페인트로 칠해진 것이 발견돼 민주당 대구시당이 이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확인한 뒤 재물손괴 혐의 등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오늘 오전 수성구 수성시장 네거리 일대에 설치된 문 전 대통령의 퇴임 기념 현수막에서 문 전 대통령의 얼굴 부분이 붉은 페인트로 칠해진 것이 발견돼 민주당 대구시당이 이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확인한 뒤 재물손괴 혐의 등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 前 대통령 현수막 훼손…경찰 수사
-
- 입력 2022-05-11 22:02:56
- 수정2022-05-11 22:08:39
대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현수막을 훼손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오늘 오전 수성구 수성시장 네거리 일대에 설치된 문 전 대통령의 퇴임 기념 현수막에서 문 전 대통령의 얼굴 부분이 붉은 페인트로 칠해진 것이 발견돼 민주당 대구시당이 이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확인한 뒤 재물손괴 혐의 등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오늘 오전 수성구 수성시장 네거리 일대에 설치된 문 전 대통령의 퇴임 기념 현수막에서 문 전 대통령의 얼굴 부분이 붉은 페인트로 칠해진 것이 발견돼 민주당 대구시당이 이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확인한 뒤 재물손괴 혐의 등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
-
류재현 기자 jae@kbs.co.kr
류재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