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코요태·김원준…1990년대 가요계 스타 한무대에

입력 2022.05.12 (06:53) 수정 2022.05.12 (06: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990년대 가요계를 이끈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올여름 합동 공연을 열기 위해선데요, 반가운 노래와 얼굴들 함께 만나보시죠.

한국 가요계의 부흥기라 불리는 1990년대!

그때의 추억을 재현하는 콘서트가 오는 7월 열립니다.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란 제목의 이번 공연은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를 비롯해 이른바 1세대 아이돌 '태사자', '알이에프' 등이 출연하고 김원준, 소찬휘, 김현정 씨 등 1990년대 정상급 가수 10여 팀이 무대에 오릅니다.

이들 중에는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는 가수가 있는가 하면 오랜만의 복귀를 앞둔 이도 적지 않은데요, 특히 4인조 남성 그룹 '태사자'는 지난 2020년 여름, 팀 해체 20년 만에 재결합과 단독 콘서트를 준비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무산된 바 있어 팬들에겐 이번 공연이 더욱 반가울 것 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코요태·김원준…1990년대 가요계 스타 한무대에
    • 입력 2022-05-12 06:53:37
    • 수정2022-05-12 06:58:28
    뉴스광장 1부
1990년대 가요계를 이끈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올여름 합동 공연을 열기 위해선데요, 반가운 노래와 얼굴들 함께 만나보시죠.

한국 가요계의 부흥기라 불리는 1990년대!

그때의 추억을 재현하는 콘서트가 오는 7월 열립니다.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란 제목의 이번 공연은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를 비롯해 이른바 1세대 아이돌 '태사자', '알이에프' 등이 출연하고 김원준, 소찬휘, 김현정 씨 등 1990년대 정상급 가수 10여 팀이 무대에 오릅니다.

이들 중에는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는 가수가 있는가 하면 오랜만의 복귀를 앞둔 이도 적지 않은데요, 특히 4인조 남성 그룹 '태사자'는 지난 2020년 여름, 팀 해체 20년 만에 재결합과 단독 콘서트를 준비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무산된 바 있어 팬들에겐 이번 공연이 더욱 반가울 것 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