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2022 아트부산’, 21개국 133개 갤러리 참여

입력 2022.05.12 (07:01) 수정 2022.05.1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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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선 오늘부터 4일간 미술품 장터가 크게 열립니다.

과연 어떤 작품들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중 하나죠, '2022 아트부산'이 오늘 사전 행사를 시작으로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21개국 133개 갤러리가 참여해 미술품 3,000여 점을 판매하며 한국에 처음 진출하는 해외 갤러리가 많은 점도 특징입니다.

이들 갤러리는 영국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가로 8.7 미터 대작을 비롯해 추정가 50억 원대의 피카소 회화,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 등을 다양한 형태로 전시하게 되는데요, 미술계는 최근 미술품 거래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데다 유명 작가들에 의한 흥행 효과까지 더해져 올해 아트부산의 거래액과 방문객 규모는 역대 최고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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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12 07:01:08
    • 수정2022-05-12 07:05:49
    뉴스광장 1부
부산에선 오늘부터 4일간 미술품 장터가 크게 열립니다.

과연 어떤 작품들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중 하나죠, '2022 아트부산'이 오늘 사전 행사를 시작으로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21개국 133개 갤러리가 참여해 미술품 3,000여 점을 판매하며 한국에 처음 진출하는 해외 갤러리가 많은 점도 특징입니다.

이들 갤러리는 영국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가로 8.7 미터 대작을 비롯해 추정가 50억 원대의 피카소 회화,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 등을 다양한 형태로 전시하게 되는데요, 미술계는 최근 미술품 거래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데다 유명 작가들에 의한 흥행 효과까지 더해져 올해 아트부산의 거래액과 방문객 규모는 역대 최고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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