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피살사건 2심 시작…검찰 “살해 의도 입증”
입력 2022.05.12 (07:49)
수정 2022.05.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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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발생한 대표 장기 미제 사건인 '이승용 변호사 피살 사건'의 항소심이 시작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형사1부는 살인과 협박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이 선고된 56살 김 모 씨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앞서 1심에선 협박 혐의만 인정돼 피고인과 검찰 모두 항소했는데, 검찰은 "특수 제작된 흉기를 준비하는등 고의를 갖고 범행했다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번째 공판은 다음 달 15일 열릴 예정입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형사1부는 살인과 협박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이 선고된 56살 김 모 씨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앞서 1심에선 협박 혐의만 인정돼 피고인과 검찰 모두 항소했는데, 검찰은 "특수 제작된 흉기를 준비하는등 고의를 갖고 범행했다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번째 공판은 다음 달 15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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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 피살사건 2심 시작…검찰 “살해 의도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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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2 07:49:30
- 수정2022-05-12 08:52:38
제주에서 발생한 대표 장기 미제 사건인 '이승용 변호사 피살 사건'의 항소심이 시작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형사1부는 살인과 협박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이 선고된 56살 김 모 씨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앞서 1심에선 협박 혐의만 인정돼 피고인과 검찰 모두 항소했는데, 검찰은 "특수 제작된 흉기를 준비하는등 고의를 갖고 범행했다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번째 공판은 다음 달 15일 열릴 예정입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형사1부는 살인과 협박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이 선고된 56살 김 모 씨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앞서 1심에선 협박 혐의만 인정돼 피고인과 검찰 모두 항소했는데, 검찰은 "특수 제작된 흉기를 준비하는등 고의를 갖고 범행했다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번째 공판은 다음 달 15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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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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