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향년 92세

입력 2022.05.12 (08:49) 수정 2022.05.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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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오늘(12일) 향년 92세로 별세했습니다.

구자학 회장은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럭키 대표이사, 금성사 사장, 럭키금성그룹 부회장, LG 반도체 회장, LG 엔지니어링 회장, LG건설 회장 등을 역임하며 LG 그룹에서 전문경영인으로 활약했습니다.

2000년에는 LG유통의 식품서비스 부문과 함께 그룹에서 독립해 아워홈을 설립했습니다.

구 회장은 지난해 아워홈 이사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되지 못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습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이며 발인은 오는 15일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아워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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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향년 92세
    • 입력 2022-05-12 08:49:35
    • 수정2022-05-12 08:52:20
    경제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오늘(12일) 향년 92세로 별세했습니다.

구자학 회장은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럭키 대표이사, 금성사 사장, 럭키금성그룹 부회장, LG 반도체 회장, LG 엔지니어링 회장, LG건설 회장 등을 역임하며 LG 그룹에서 전문경영인으로 활약했습니다.

2000년에는 LG유통의 식품서비스 부문과 함께 그룹에서 독립해 아워홈을 설립했습니다.

구 회장은 지난해 아워홈 이사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되지 못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습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이며 발인은 오는 15일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아워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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