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선거 의혹’ 보성 민주당원들 공천무효 주장

입력 2022.05.12 (09:49) 수정 2022.05.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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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보도한 보성 지역 불법선거운동 의혹과 관련해 보성 민주당원들이 "경선과정에서 금품 살포 의혹이 제기된 만큼 공천을 취소하고 경선을 다시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보성지역 민주당 당원들은 어제 민주당 도당 사무실을 항의 방문한 데 이어, 오늘은 도당 위원장이자 지역위원장 김승남 의원의 보성 사무소에서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김승남 전남도당 위원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당원들의 얘기를 듣고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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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선거 의혹’ 보성 민주당원들 공천무효 주장
    • 입력 2022-05-12 09:49:08
    • 수정2022-05-12 11:04:15
    930뉴스(광주)
KBS가 보도한 보성 지역 불법선거운동 의혹과 관련해 보성 민주당원들이 "경선과정에서 금품 살포 의혹이 제기된 만큼 공천을 취소하고 경선을 다시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보성지역 민주당 당원들은 어제 민주당 도당 사무실을 항의 방문한 데 이어, 오늘은 도당 위원장이자 지역위원장 김승남 의원의 보성 사무소에서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김승남 전남도당 위원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당원들의 얘기를 듣고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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