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 25일 싱글 ‘지금 난’ 발표…박재정·주시크 등 참여

입력 2022.05.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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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반이 오는 25일 새 싱글 '지금 난'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로맨틱팩토리가 1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산책'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다.

소속사는 "당초 5월 중에 정규 음반을 발매하겠다고 했으나 완성도 높은 음반을 위해 작업에 공을 들여다보니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수록곡 중 하나를 선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신곡 '지금 난'은 읊조리듯 담담하게 부르는 오반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오반의 오랜 파트너로 알려진 프로듀서 밴씨(VAN.C)가 함께했고 박재정, 주시크(Joosiq), 피아노맨 등이 세션으로 참여해 화음을 더했다.

오반은 2017년 싱글 '과일'로 데뷔한 뒤 '어떻게 지내', '허리춤', '취한 밤', '전화를 할까봐', '축하해' 등의 곡을 발표하며 이름을 알렸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로맨틱팩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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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반, 25일 싱글 ‘지금 난’ 발표…박재정·주시크 등 참여
    • 입력 2022-05-12 09:55:23
    연합뉴스
가수 오반이 오는 25일 새 싱글 '지금 난'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로맨틱팩토리가 1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산책'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다.

소속사는 "당초 5월 중에 정규 음반을 발매하겠다고 했으나 완성도 높은 음반을 위해 작업에 공을 들여다보니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수록곡 중 하나를 선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신곡 '지금 난'은 읊조리듯 담담하게 부르는 오반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오반의 오랜 파트너로 알려진 프로듀서 밴씨(VAN.C)가 함께했고 박재정, 주시크(Joosiq), 피아노맨 등이 세션으로 참여해 화음을 더했다.

오반은 2017년 싱글 '과일'로 데뷔한 뒤 '어떻게 지내', '허리춤', '취한 밤', '전화를 할까봐', '축하해' 등의 곡을 발표하며 이름을 알렸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로맨틱팩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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