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캐나다, 반려동물 동반 출근 회사가 인기
입력 2022.05.12 (10:12) 수정 2022.05.12 (10:16) 930뉴스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 근무가 늘면서, 반려 동물을 키우는 가구도 크게 증가했는데요.
이제 반려동물을 집에 두고 사무실로 출근해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이런 직장인들을 위해 직장에 반려 동물을 데려올 수 있는 회사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한 사무실. 이곳에서는 반려견들이 견주와 함께 출근하는 것이 자유롭습니다.
[빌/텅스텐 회장 : "우리는 회사 직원들이 일에 대한 질문들을 할때 강아지를 키운다면 출근 시 데리고 오라고 말합니다."]
회사 측은 반려견을 데리고 출근하는 것이 직원들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직원들이 점심 시간을 이용해 개를 산책시키며 휴식을 취하고, 힘든 업무 뒤 긴장을 풀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또 반려동물이 홀로 집에 남겨지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효과도 큽니다.
[트레보/직원 : "만일 집에 반려견을 혼자 두고 출근한다면 반려견이 익숙해질 때까지 매일 점심시간에 집으로 달려가야 했을 겁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51%가 사무실에 반려견을 데려오는 것을 지지하고 있는데요.
특히 열여덟 살에서 스물네 살 사이 젊은 직장인들의 18%는 고용주가 반려동물을 직장에 데려오는 것을 거부하면 직장을 바꾸겠다고까지 응답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이제 반려동물을 집에 두고 사무실로 출근해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이런 직장인들을 위해 직장에 반려 동물을 데려올 수 있는 회사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한 사무실. 이곳에서는 반려견들이 견주와 함께 출근하는 것이 자유롭습니다.
[빌/텅스텐 회장 : "우리는 회사 직원들이 일에 대한 질문들을 할때 강아지를 키운다면 출근 시 데리고 오라고 말합니다."]
회사 측은 반려견을 데리고 출근하는 것이 직원들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직원들이 점심 시간을 이용해 개를 산책시키며 휴식을 취하고, 힘든 업무 뒤 긴장을 풀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또 반려동물이 홀로 집에 남겨지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효과도 큽니다.
[트레보/직원 : "만일 집에 반려견을 혼자 두고 출근한다면 반려견이 익숙해질 때까지 매일 점심시간에 집으로 달려가야 했을 겁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51%가 사무실에 반려견을 데려오는 것을 지지하고 있는데요.
특히 열여덟 살에서 스물네 살 사이 젊은 직장인들의 18%는 고용주가 반려동물을 직장에 데려오는 것을 거부하면 직장을 바꾸겠다고까지 응답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캐나다, 반려동물 동반 출근 회사가 인기
-
- 입력 2022-05-12 10:12:27
- 수정2022-05-12 10:16:19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 근무가 늘면서, 반려 동물을 키우는 가구도 크게 증가했는데요.
이제 반려동물을 집에 두고 사무실로 출근해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이런 직장인들을 위해 직장에 반려 동물을 데려올 수 있는 회사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한 사무실. 이곳에서는 반려견들이 견주와 함께 출근하는 것이 자유롭습니다.
[빌/텅스텐 회장 : "우리는 회사 직원들이 일에 대한 질문들을 할때 강아지를 키운다면 출근 시 데리고 오라고 말합니다."]
회사 측은 반려견을 데리고 출근하는 것이 직원들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직원들이 점심 시간을 이용해 개를 산책시키며 휴식을 취하고, 힘든 업무 뒤 긴장을 풀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또 반려동물이 홀로 집에 남겨지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효과도 큽니다.
[트레보/직원 : "만일 집에 반려견을 혼자 두고 출근한다면 반려견이 익숙해질 때까지 매일 점심시간에 집으로 달려가야 했을 겁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51%가 사무실에 반려견을 데려오는 것을 지지하고 있는데요.
특히 열여덟 살에서 스물네 살 사이 젊은 직장인들의 18%는 고용주가 반려동물을 직장에 데려오는 것을 거부하면 직장을 바꾸겠다고까지 응답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이제 반려동물을 집에 두고 사무실로 출근해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이런 직장인들을 위해 직장에 반려 동물을 데려올 수 있는 회사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한 사무실. 이곳에서는 반려견들이 견주와 함께 출근하는 것이 자유롭습니다.
[빌/텅스텐 회장 : "우리는 회사 직원들이 일에 대한 질문들을 할때 강아지를 키운다면 출근 시 데리고 오라고 말합니다."]
회사 측은 반려견을 데리고 출근하는 것이 직원들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직원들이 점심 시간을 이용해 개를 산책시키며 휴식을 취하고, 힘든 업무 뒤 긴장을 풀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또 반려동물이 홀로 집에 남겨지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효과도 큽니다.
[트레보/직원 : "만일 집에 반려견을 혼자 두고 출근한다면 반려견이 익숙해질 때까지 매일 점심시간에 집으로 달려가야 했을 겁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51%가 사무실에 반려견을 데려오는 것을 지지하고 있는데요.
특히 열여덟 살에서 스물네 살 사이 젊은 직장인들의 18%는 고용주가 반려동물을 직장에 데려오는 것을 거부하면 직장을 바꾸겠다고까지 응답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930뉴스 전체보기
-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