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처벌법’ 시행 후 대구서 하루 3.6건 신고

입력 2022.05.12 (10:19) 수정 2022.05.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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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된 지 200일 동안 대구에서는 관련 신고가 하루 평균 3.6건 접수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스토킹 관련 신고가 685건 들어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스토킹 혐의로 피의자 149명을 입건하고, 피해자 접근금지 등의 긴급응급조치 63건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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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킹처벌법’ 시행 후 대구서 하루 3.6건 신고
    • 입력 2022-05-12 10:19:24
    • 수정2022-05-12 10:37:24
    930뉴스(대구)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된 지 200일 동안 대구에서는 관련 신고가 하루 평균 3.6건 접수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스토킹 관련 신고가 685건 들어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스토킹 혐의로 피의자 149명을 입건하고, 피해자 접근금지 등의 긴급응급조치 63건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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