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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이용도 ‘일상 회복 중’…“종합운동장역 주말 이용객 2배 넘어”
입력 2022.05.12 (11:15) 수정 2022.05.12 (11:17) 사회
코로나19 사태로 급감했던 서울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이 다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12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전후의 지하철 수송 인원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에는 서울지하철의 하루 평균 수송 인원은 약 731만 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본격화된 2020년 2월부터 지난 3월까지는 하루 평균 수송 인원이 530만 명을 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난달 18일에는 하루 수송 인원이 588만 명을 기록됐고, 지난달 마지막 금요일(29일)에는 1년 6개월 만에 다시 7백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민들의 이동량 증가는 지하철 이용량에서도 반영됐습니다. 잠실야구장 등이 있는 종합운동장역의 지난달 마지막 주 토요일(30일) 이용객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전 주말인 지난달 16일, 17일과 비교했을 때 두 배가 넘는 109%나 증가했습니다.

또 직장인이 많이 이용하는 서울 강남역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 승·하차 인원이 거리두기 해제 2주 전보다 최대 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맞춰 경복궁역 '메트로 미술관' 등 지하철역 시민 체험 공간을 다시 운영하기 시작했고, 지하철역 수유실이나 쉼터 역시 본격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실내 지하철 역사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지하철 이용도 ‘일상 회복 중’…“종합운동장역 주말 이용객 2배 넘어”
    • 입력 2022-05-12 11:15:43
    • 수정2022-05-12 11:17:34
    사회
코로나19 사태로 급감했던 서울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이 다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12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전후의 지하철 수송 인원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에는 서울지하철의 하루 평균 수송 인원은 약 731만 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본격화된 2020년 2월부터 지난 3월까지는 하루 평균 수송 인원이 530만 명을 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난달 18일에는 하루 수송 인원이 588만 명을 기록됐고, 지난달 마지막 금요일(29일)에는 1년 6개월 만에 다시 7백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민들의 이동량 증가는 지하철 이용량에서도 반영됐습니다. 잠실야구장 등이 있는 종합운동장역의 지난달 마지막 주 토요일(30일) 이용객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전 주말인 지난달 16일, 17일과 비교했을 때 두 배가 넘는 109%나 증가했습니다.

또 직장인이 많이 이용하는 서울 강남역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 승·하차 인원이 거리두기 해제 2주 전보다 최대 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맞춰 경복궁역 '메트로 미술관' 등 지하철역 시민 체험 공간을 다시 운영하기 시작했고, 지하철역 수유실이나 쉼터 역시 본격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실내 지하철 역사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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