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 신청, 6월 11일분까지 연장 접수

입력 2022.05.12 (12:09) 수정 2022.05.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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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된 청와대를 관람하기 위한 사전 신청 기간이 연장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2일)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1일 사이 청와대 관람 신청을 오늘 낮 12시부터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관람 시간과 인원은 기존과 같으며, 오전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2시간 단위로 입장을 구분해, 한 번에 6,500명씩 하루 3만 9,000명이 청와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에 접속해 네이버나 카카오톡·토스 등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은 네이버 PC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합니다.

한편, 청와대에서 'KBS 열린음악회'가 진행되는 22일에는 오전 7시부터 9시, 9시부터 11시까지만 접수가 가능하고, 'KBS 열린음악회' 입장 신청은 내일(13일) 저녁 6시까지 국민신청 홈페이지 등에서 접수를 받습니다.

대통령실은 청와대 국민개방을 위해 지난달 2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관람 신청 접수가, 오늘 0시 기준으로 231만 2,74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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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관람 신청, 6월 11일분까지 연장 접수
    • 입력 2022-05-12 12:09:57
    • 수정2022-05-12 12:19:21
    정치
개방된 청와대를 관람하기 위한 사전 신청 기간이 연장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2일)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1일 사이 청와대 관람 신청을 오늘 낮 12시부터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관람 시간과 인원은 기존과 같으며, 오전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2시간 단위로 입장을 구분해, 한 번에 6,500명씩 하루 3만 9,000명이 청와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에 접속해 네이버나 카카오톡·토스 등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은 네이버 PC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합니다.

한편, 청와대에서 'KBS 열린음악회'가 진행되는 22일에는 오전 7시부터 9시, 9시부터 11시까지만 접수가 가능하고, 'KBS 열린음악회' 입장 신청은 내일(13일) 저녁 6시까지 국민신청 홈페이지 등에서 접수를 받습니다.

대통령실은 청와대 국민개방을 위해 지난달 2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관람 신청 접수가, 오늘 0시 기준으로 231만 2,74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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