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3선 중진인 박완주 의원을 성 비위 의혹으로 제명했습니다.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오늘(12일) 국회 브리핑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가 박 의원에 대한 제명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내에서 성 비위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한 마음으로 2차 가해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상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윤리감찰단은 최근 박 의원과 피해자에 대해 조사를 벌인 뒤 그 결과를 비대위에 보고했고, 비대위는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제명을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남 천안시을 지역구 3선인 박 의원은 민주당 최고위원과 정책위원회 의장 등을 지냈습니다.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오늘(12일) 국회 브리핑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가 박 의원에 대한 제명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내에서 성 비위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한 마음으로 2차 가해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상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윤리감찰단은 최근 박 의원과 피해자에 대해 조사를 벌인 뒤 그 결과를 비대위에 보고했고, 비대위는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제명을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남 천안시을 지역구 3선인 박 의원은 민주당 최고위원과 정책위원회 의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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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영상] 민주당, ‘3선 중진’ 박완주 제명…“성비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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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2 14:34:31
더불어민주당이 3선 중진인 박완주 의원을 성 비위 의혹으로 제명했습니다.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오늘(12일) 국회 브리핑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가 박 의원에 대한 제명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내에서 성 비위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한 마음으로 2차 가해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상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윤리감찰단은 최근 박 의원과 피해자에 대해 조사를 벌인 뒤 그 결과를 비대위에 보고했고, 비대위는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제명을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남 천안시을 지역구 3선인 박 의원은 민주당 최고위원과 정책위원회 의장 등을 지냈습니다.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오늘(12일) 국회 브리핑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가 박 의원에 대한 제명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내에서 성 비위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한 마음으로 2차 가해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상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윤리감찰단은 최근 박 의원과 피해자에 대해 조사를 벌인 뒤 그 결과를 비대위에 보고했고, 비대위는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제명을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충남 천안시을 지역구 3선인 박 의원은 민주당 최고위원과 정책위원회 의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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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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