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년반 만에 최저치…원·달러 환율 13원 넘게 급등

입력 2022.05.12 (16:22) 수정 2022.05.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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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8거래일째 하락하며 1% 넘게 하락해 2,550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오늘(12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42.19포인트(1.63%) 내린 2,550.08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 2020년 11월 19일(2,547.42) 이후 1년 반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천814억 원, 1천538억 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3천855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32.68포인트(3.77%) 내린 833.66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2천406억 원, 외국인이 694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고, 개인은 3천120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원 30전 오른 1,288.6원에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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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1년반 만에 최저치…원·달러 환율 13원 넘게 급등
    • 입력 2022-05-12 16:22:27
    • 수정2022-05-12 16:41:34
    경제
코스피가 8거래일째 하락하며 1% 넘게 하락해 2,550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오늘(12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42.19포인트(1.63%) 내린 2,550.08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 2020년 11월 19일(2,547.42) 이후 1년 반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천814억 원, 1천538억 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3천855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32.68포인트(3.77%) 내린 833.66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2천406억 원, 외국인이 694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고, 개인은 3천120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원 30전 오른 1,288.6원에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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