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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3선 박완주 의원 제명…“성 비위 관련”
입력 2022.05.12 (17:07) 수정 2022.05.12 (17:15) 뉴스 5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 등을 지낸 선의 박완주 의원이 성비위 의혹으로 제명됐습니다.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오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박 의원에 대한 제명건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윤리감찰단은 당내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최근 박 의원과 피해자에 대해 조사를 벌였으며, 사안이 심각하다고 보고 제명을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정의당은 윤리특위 제소 없는 제명은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하며, 실질적인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오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박 의원에 대한 제명건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윤리감찰단은 당내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최근 박 의원과 피해자에 대해 조사를 벌였으며, 사안이 심각하다고 보고 제명을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정의당은 윤리특위 제소 없는 제명은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하며, 실질적인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 민주당, 3선 박완주 의원 제명…“성 비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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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2 17:07:31
- 수정2022-05-12 17:15:42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 등을 지낸 선의 박완주 의원이 성비위 의혹으로 제명됐습니다.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오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박 의원에 대한 제명건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윤리감찰단은 당내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최근 박 의원과 피해자에 대해 조사를 벌였으며, 사안이 심각하다고 보고 제명을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정의당은 윤리특위 제소 없는 제명은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하며, 실질적인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오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박 의원에 대한 제명건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윤리감찰단은 당내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최근 박 의원과 피해자에 대해 조사를 벌였으며, 사안이 심각하다고 보고 제명을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정의당은 윤리특위 제소 없는 제명은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하며, 실질적인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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