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공천했던 민주당은 사과하고 무공천해야”

입력 2022.05.12 (19:15) 수정 2022.05.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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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에서 전주을 이상직 국회의원의 당선 무효형이 확정된 가운데 국민의힘과 정의당 전북도당은 오늘(12일) 잇따라 논평을 내고 이 전 의원을 공천했던 민주당은 책임지고, 지역 유권자들에게 사죄하고 재발 방지 방안을 발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북민중행동도 이번 의원직 상실은 늦었지만 사필귀정이라고 평했습니다.

이들은 또 민주당 귀책 사유에 따라 내년 4월, 재선거를 치러야 하는 만큼, 후보를 공천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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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직 공천했던 민주당은 사과하고 무공천해야”
    • 입력 2022-05-12 19:15:53
    • 수정2022-05-12 20:02:24
    뉴스7(전주)
대법원에서 전주을 이상직 국회의원의 당선 무효형이 확정된 가운데 국민의힘과 정의당 전북도당은 오늘(12일) 잇따라 논평을 내고 이 전 의원을 공천했던 민주당은 책임지고, 지역 유권자들에게 사죄하고 재발 방지 방안을 발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북민중행동도 이번 의원직 상실은 늦었지만 사필귀정이라고 평했습니다.

이들은 또 민주당 귀책 사유에 따라 내년 4월, 재선거를 치러야 하는 만큼, 후보를 공천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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