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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3만 명대…“확진 후 3개월 뒤 추가 접종해야”
입력 2022.05.12 (19:22) 수정 2022.05.12 (20:02) 뉴스7(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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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만여 명으로, 목요일 기준으로는 석 달 만에 처음 4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대상 추가접종은 확진일로부터 3개월 후로 예방접종 실시 기준을 변경했습니다.

조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어제보다 8천 명 가까이 줄어 3만 5천9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도 6천여 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목요일 기준 확진자 수가 4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초 이후 14주 만에 처음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354명, 사망자는 63명입니다.

최근 유행세의 둔화에도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5차 유행이 계속되고 있다며 예방접종 간격을 준수해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특히 확진자의 경우 확진일로부터 3개월 후 3, 4차 접종이 이뤄지도록 확진자 예방접종 실시 기준을 변경했습니다.

기존에는 확진자의 격리가 끝나면 기초접종과 추가접종이 시차 없이 이뤄질 수 있었습니다.

변경된 기준에 따라 기초 접종인 1, 2차 접종 역시 확진일로부터 3주가 지난 뒤 접종하면 됩니다.

이미 접종내역이 있으면 앞선 접종 후 간격과 확진 후 간격 중 늦은 시점에 추가 접종을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다만, 이 같은 접종 간격은 그 효과를 고려한 조치임으로 대상자가 희망할 경우 날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미국 등 해외에서도 기확진자의 접종 간격을 한 달에서 넉 달까지 다양하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미크론은 앞으로도 전파력이 더욱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대본이 국내 발생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의 유전자 정보를 분석한 결과, 오미크론이 우리 몸의 세포들과 가장 안정적으로 결합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더 쉽게 전염되는 방향으로 계속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영상편집:정재숙
  • 신규 확진자 3만 명대…“확진 후 3개월 뒤 추가 접종해야”
    • 입력 2022-05-12 19:22:36
    • 수정2022-05-12 20:02:25
    뉴스7(전주)
[앵커]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만여 명으로, 목요일 기준으로는 석 달 만에 처음 4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대상 추가접종은 확진일로부터 3개월 후로 예방접종 실시 기준을 변경했습니다.

조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어제보다 8천 명 가까이 줄어 3만 5천9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도 6천여 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목요일 기준 확진자 수가 4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초 이후 14주 만에 처음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354명, 사망자는 63명입니다.

최근 유행세의 둔화에도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5차 유행이 계속되고 있다며 예방접종 간격을 준수해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특히 확진자의 경우 확진일로부터 3개월 후 3, 4차 접종이 이뤄지도록 확진자 예방접종 실시 기준을 변경했습니다.

기존에는 확진자의 격리가 끝나면 기초접종과 추가접종이 시차 없이 이뤄질 수 있었습니다.

변경된 기준에 따라 기초 접종인 1, 2차 접종 역시 확진일로부터 3주가 지난 뒤 접종하면 됩니다.

이미 접종내역이 있으면 앞선 접종 후 간격과 확진 후 간격 중 늦은 시점에 추가 접종을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다만, 이 같은 접종 간격은 그 효과를 고려한 조치임으로 대상자가 희망할 경우 날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미국 등 해외에서도 기확진자의 접종 간격을 한 달에서 넉 달까지 다양하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미크론은 앞으로도 전파력이 더욱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대본이 국내 발생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의 유전자 정보를 분석한 결과, 오미크론이 우리 몸의 세포들과 가장 안정적으로 결합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더 쉽게 전염되는 방향으로 계속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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