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 “北 미사일 발사, 중대한 도발…강력 규탄”
입력 2022.05.12 (20:28)
수정 2022.05.1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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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탄도미사일 3발을 잇따라 발사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중대 도발"이라며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2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대통령실 위기관리센터에서 안보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동향을 보고받고 우리 군의 한미 연합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북한의 거듭된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국제 평화와 안전을 중대하게 위협하는 도발 행위임을 지적했다"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정부는 한 치의 빈틈없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국제사회와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며 코로나가 발생한 상황에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외면하고 탄도미사일 도발을 지속하는 북한의 이중적 행태를 개탄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정부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보여주기식 대처보다는 안보 상황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통해 실질적이고 엄정한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안보 상황점검회의에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김태효 제1차장, 신인호 제2차장 및 안보전략‧외교‧통일‧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2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대통령실 위기관리센터에서 안보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동향을 보고받고 우리 군의 한미 연합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북한의 거듭된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국제 평화와 안전을 중대하게 위협하는 도발 행위임을 지적했다"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정부는 한 치의 빈틈없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국제사회와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며 코로나가 발생한 상황에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외면하고 탄도미사일 도발을 지속하는 북한의 이중적 행태를 개탄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정부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보여주기식 대처보다는 안보 상황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통해 실질적이고 엄정한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안보 상황점검회의에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김태효 제1차장, 신인호 제2차장 및 안보전략‧외교‧통일‧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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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안보실 “北 미사일 발사, 중대한 도발…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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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2 20:28:24
- 수정2022-05-12 21:24:09

북한이 탄도미사일 3발을 잇따라 발사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중대 도발"이라며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2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대통령실 위기관리센터에서 안보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동향을 보고받고 우리 군의 한미 연합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북한의 거듭된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국제 평화와 안전을 중대하게 위협하는 도발 행위임을 지적했다"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정부는 한 치의 빈틈없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국제사회와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며 코로나가 발생한 상황에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외면하고 탄도미사일 도발을 지속하는 북한의 이중적 행태를 개탄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정부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보여주기식 대처보다는 안보 상황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통해 실질적이고 엄정한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안보 상황점검회의에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김태효 제1차장, 신인호 제2차장 및 안보전략‧외교‧통일‧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2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대통령실 위기관리센터에서 안보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동향을 보고받고 우리 군의 한미 연합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북한의 거듭된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국제 평화와 안전을 중대하게 위협하는 도발 행위임을 지적했다"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정부는 한 치의 빈틈없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국제사회와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며 코로나가 발생한 상황에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외면하고 탄도미사일 도발을 지속하는 북한의 이중적 행태를 개탄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정부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보여주기식 대처보다는 안보 상황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통해 실질적이고 엄정한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안보 상황점검회의에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김태효 제1차장, 신인호 제2차장 및 안보전략‧외교‧통일‧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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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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