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의원직 상실…민주당, 내년 4월 재선거 ‘무공천’ 여부 관심

입력 2022.05.12 (21:43) 수정 2022.05.12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이상직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내년 4월에 치러질 전주을 재선거에 민주당이 후보를 낼지 관심이 쏠립니다.

민주당 당헌·당규는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직위를 잃어 재보궐선거를 치를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를 내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3월 대선과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때 당의 귀책 사유가 있는 서울 종로와 경기 안성, 충북 청주상당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상직 의원직 상실…민주당, 내년 4월 재선거 ‘무공천’ 여부 관심
    • 입력 2022-05-12 21:43:28
    • 수정2022-05-12 21:56:18
    뉴스9(전주)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이상직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내년 4월에 치러질 전주을 재선거에 민주당이 후보를 낼지 관심이 쏠립니다.

민주당 당헌·당규는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직위를 잃어 재보궐선거를 치를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를 내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3월 대선과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때 당의 귀책 사유가 있는 서울 종로와 경기 안성, 충북 청주상당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