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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위너 4골 폭발 “어서 와라 홀란”
입력 2022.05.12 (21:51) 수정 2022.05.12 (22:0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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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리미어리그 선두 맨체스터시티는 케빈 더 브라위너가 무려 4골을 폭발시키며 우승 굳히기에 들어갔는데요.

네 골도 네 골이지만 더 브라위너의 이 세리머니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맨시티의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는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두 번째 골은 지능적인 움직임이 돋보였습니다.

절묘한 패스로 공간을 만든 뒤 골문으로 쇄도해 왼발로 마무리했습니다.

더 브라위너는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세 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골을 넣은 뒤 양팔을 벌리고 이른바 '부처 세리머니'를 했는데, 맨시티 이적을 확정한 노르웨이의 괴물 공격수 홀란을 환영하는 의미였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경기 시작 24분 만에, 역대 프리미어리그 세번째로 빠른 해트트릭을 완성한 더 브라위너는 한 골을 더 추가해 맨시티의 5대 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2위 리버풀과 승점을 다시 석점차로 벌리며 우승에 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 "리버풀 경기는 늘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 두 팀은 서로를 존경한다고 생각합니다."]

울버햄프턴 황희찬은 후반 교체 출전해 날카로운 슛을 때렸지만 8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전쟁을 멈추라는 거대한 메시지가 새겨진 그라운드.

우크라이나 대표팀 선수들은 엄숙한 표정으로 국가를 열창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독일 프로축구팀 묀헨글라트바흐와의 친선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승리했습니다.

2만 명이 넘는 관중이 찾은 이번 경기 수익금은 전액 우크라이나 지원금으로 기부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더 브라위너 4골 폭발 “어서 와라 홀란”
    • 입력 2022-05-12 21:51:24
    • 수정2022-05-12 22:00:40
    뉴스 9
[앵커]

프리미어리그 선두 맨체스터시티는 케빈 더 브라위너가 무려 4골을 폭발시키며 우승 굳히기에 들어갔는데요.

네 골도 네 골이지만 더 브라위너의 이 세리머니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맨시티의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는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두 번째 골은 지능적인 움직임이 돋보였습니다.

절묘한 패스로 공간을 만든 뒤 골문으로 쇄도해 왼발로 마무리했습니다.

더 브라위너는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세 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골을 넣은 뒤 양팔을 벌리고 이른바 '부처 세리머니'를 했는데, 맨시티 이적을 확정한 노르웨이의 괴물 공격수 홀란을 환영하는 의미였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경기 시작 24분 만에, 역대 프리미어리그 세번째로 빠른 해트트릭을 완성한 더 브라위너는 한 골을 더 추가해 맨시티의 5대 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2위 리버풀과 승점을 다시 석점차로 벌리며 우승에 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 "리버풀 경기는 늘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 두 팀은 서로를 존경한다고 생각합니다."]

울버햄프턴 황희찬은 후반 교체 출전해 날카로운 슛을 때렸지만 8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전쟁을 멈추라는 거대한 메시지가 새겨진 그라운드.

우크라이나 대표팀 선수들은 엄숙한 표정으로 국가를 열창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독일 프로축구팀 묀헨글라트바흐와의 친선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승리했습니다.

2만 명이 넘는 관중이 찾은 이번 경기 수익금은 전액 우크라이나 지원금으로 기부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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