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노사 ‘줄다리기 팽팽’…내일 5차 협상

입력 2022.05.12 (21:55) 수정 2022.05.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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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레미콘 운송업계가 한 달째 파업 중인 가운데, 생산업계와 운송업계 간 협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열린 4차 협상에서 양측은 운송업계가 요구한 운반비 인상과 사측의 유류비 부담, 근로 조건 개선 등에 대해 서로 입장차를 좁혔다면서도 절충점을 찾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보다 앞서 한국노총 전국레미콘 운송노조 조합원 200여 명은 협상 장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여는 한편, 내일(13일)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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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미콘 노사 ‘줄다리기 팽팽’…내일 5차 협상
    • 입력 2022-05-12 21:55:13
    • 수정2022-05-12 21:59:32
    뉴스9(제주)
제주지역 레미콘 운송업계가 한 달째 파업 중인 가운데, 생산업계와 운송업계 간 협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열린 4차 협상에서 양측은 운송업계가 요구한 운반비 인상과 사측의 유류비 부담, 근로 조건 개선 등에 대해 서로 입장차를 좁혔다면서도 절충점을 찾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보다 앞서 한국노총 전국레미콘 운송노조 조합원 200여 명은 협상 장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여는 한편, 내일(13일)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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