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거시금융상황점검회의…첫 현장 행보
입력 2022.05.13 (01:03)
수정 2022.05.1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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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사흘 만인 오늘(13일) 첫 현장 행보로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여건을 점검하는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합니다.
점검회의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를 비롯해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석합니다.
대통령 주재 회의에 한은 총재가 참석하는 건 2년 2개월 만입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이번 회의에 대해 "거시경제·금융시장과 관련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눌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1일 서울 용산 집무실에서 열린 첫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지금 경제가 굉장히 어렵고, 제일 문제가 물가"라며 "물가 상승의 원인과 억제 대책을 고민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점검회의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를 비롯해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석합니다.
대통령 주재 회의에 한은 총재가 참석하는 건 2년 2개월 만입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이번 회의에 대해 "거시경제·금융시장과 관련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눌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1일 서울 용산 집무실에서 열린 첫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지금 경제가 굉장히 어렵고, 제일 문제가 물가"라며 "물가 상승의 원인과 억제 대책을 고민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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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오늘 거시금융상황점검회의…첫 현장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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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3 01:03:50
- 수정2022-05-13 01:05:21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사흘 만인 오늘(13일) 첫 현장 행보로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여건을 점검하는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합니다.
점검회의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를 비롯해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석합니다.
대통령 주재 회의에 한은 총재가 참석하는 건 2년 2개월 만입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이번 회의에 대해 "거시경제·금융시장과 관련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눌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1일 서울 용산 집무실에서 열린 첫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지금 경제가 굉장히 어렵고, 제일 문제가 물가"라며 "물가 상승의 원인과 억제 대책을 고민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점검회의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를 비롯해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석합니다.
대통령 주재 회의에 한은 총재가 참석하는 건 2년 2개월 만입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이번 회의에 대해 "거시경제·금융시장과 관련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눌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1일 서울 용산 집무실에서 열린 첫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지금 경제가 굉장히 어렵고, 제일 문제가 물가"라며 "물가 상승의 원인과 억제 대책을 고민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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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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