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열리는 부산모터쇼, 완성차 업체 불참에 ‘비상’

입력 2022.05.13 (07:53) 수정 2022.05.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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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19로 취소된 이후 4년 만에 오는 7월 개막하는 부산국제모터쇼가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의 불참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까지 참가가 확정된 완성차는 국내에서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수입차에서 BMW, 미니, 롤스로이스 등입니다.

2018년 부산모터쇼에 국내 완성차 8곳과 수입차 11곳이 참여한 것과 비교하면, 올해 참가업체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부산시민단체 협의회는 불참 업체 규탄대회를 열고, 부산모터쇼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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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 만에 열리는 부산모터쇼, 완성차 업체 불참에 ‘비상’
    • 입력 2022-05-13 07:53:01
    • 수정2022-05-13 10:47:11
    뉴스광장(부산)
2020년 코로나19로 취소된 이후 4년 만에 오는 7월 개막하는 부산국제모터쇼가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의 불참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까지 참가가 확정된 완성차는 국내에서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수입차에서 BMW, 미니, 롤스로이스 등입니다.

2018년 부산모터쇼에 국내 완성차 8곳과 수입차 11곳이 참여한 것과 비교하면, 올해 참가업체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부산시민단체 협의회는 불참 업체 규탄대회를 열고, 부산모터쇼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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