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의령군수 무공천”…오태완 “무소속 출마”

입력 2022.05.13 (07:59) 수정 2022.05.1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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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6·1지방선거 의령군수 국민의힘 공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임에 따라 공천을 받았던 오태완 현 군수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앞서 의령군수 예비후보였던 김정권 전 의원은 국민의힘 윤리규정을 들어 성범죄 혐의로 재판 중인 오태완 군수의 자격을 문제 삼는 가처분 신청을 냈고, 그제(11일) 서울남부지법이 받아들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12일) 중앙당 최고위원회를 열어 의령군수 공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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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의령군수 무공천”…오태완 “무소속 출마”
    • 입력 2022-05-13 07:59:39
    • 수정2022-05-13 08:36:12
    뉴스광장(창원)
법원이 6·1지방선거 의령군수 국민의힘 공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임에 따라 공천을 받았던 오태완 현 군수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앞서 의령군수 예비후보였던 김정권 전 의원은 국민의힘 윤리규정을 들어 성범죄 혐의로 재판 중인 오태완 군수의 자격을 문제 삼는 가처분 신청을 냈고, 그제(11일) 서울남부지법이 받아들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12일) 중앙당 최고위원회를 열어 의령군수 공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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