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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감 대진표 완성…진보 대 보수 ‘맞대결’
입력 2022.05.13 (08:02) 수정 2022.05.13 (08:17) 뉴스광장(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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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교육감 보수 진영 단일후보는 김주홍 전 울산대 교수로 결정됐습니다.

이로써 대진표가 완성됐는데, 울산교육감 선거 사상 진보 대 보수의 맞대결로 치러지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주홍, 장평규 보수 진영의 두 교육감 예비후보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들은 여론조사 결과 김 후보를 보수 진영의 단일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사는 2개 기관에서 각각 천명의 표본으로 현 교육감과의 본선 경쟁력을 물어본 건데, 구체적인 수치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교육감에 당선되면 '작은 교육청과 큰 학교'를 교육행정의 모토로 삼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주홍/제9대 울산교육감 예비후보 :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예산을 학교 위주로 배정하고, 유휴 인력들은 과감하게 줄이겠습니다."]

장 후보는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합의한 대로 김 후보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출마 선언에 이어 후보 등록을 마친 노옥희 교육감은 "울산교육이 대한민국 공교육의 표준이 되고, 미래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며 재선 도전 의지를 밝혔습니다.

[노옥희/제9대 울산교육감 후보 : "저는 공적으로 단련된 그런 사람이라고 저 스스로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역량, 이런 것들이 차별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이로써 제9대 울산교육감 선거는 노옥희 현 교육감 대 김주홍 전 울산대 교수의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교육감 직선제가 시작된 지난 2007년 재선거 이후 울산교육감 선거가 맞대결로 치러지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장 선거처럼 교육감 선거도 진보 대 보수의 맞대결 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울산 교육행정의 표심이 어느 쪽으로 기울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 울산 교육감 대진표 완성…진보 대 보수 ‘맞대결’
    • 입력 2022-05-13 08:02:07
    • 수정2022-05-13 08:17:18
    뉴스광장(울산)
[앵커]

울산교육감 보수 진영 단일후보는 김주홍 전 울산대 교수로 결정됐습니다.

이로써 대진표가 완성됐는데, 울산교육감 선거 사상 진보 대 보수의 맞대결로 치러지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주홍, 장평규 보수 진영의 두 교육감 예비후보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들은 여론조사 결과 김 후보를 보수 진영의 단일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사는 2개 기관에서 각각 천명의 표본으로 현 교육감과의 본선 경쟁력을 물어본 건데, 구체적인 수치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교육감에 당선되면 '작은 교육청과 큰 학교'를 교육행정의 모토로 삼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주홍/제9대 울산교육감 예비후보 :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예산을 학교 위주로 배정하고, 유휴 인력들은 과감하게 줄이겠습니다."]

장 후보는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합의한 대로 김 후보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출마 선언에 이어 후보 등록을 마친 노옥희 교육감은 "울산교육이 대한민국 공교육의 표준이 되고, 미래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며 재선 도전 의지를 밝혔습니다.

[노옥희/제9대 울산교육감 후보 : "저는 공적으로 단련된 그런 사람이라고 저 스스로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역량, 이런 것들이 차별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이로써 제9대 울산교육감 선거는 노옥희 현 교육감 대 김주홍 전 울산대 교수의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교육감 직선제가 시작된 지난 2007년 재선거 이후 울산교육감 선거가 맞대결로 치러지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장 선거처럼 교육감 선거도 진보 대 보수의 맞대결 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울산 교육행정의 표심이 어느 쪽으로 기울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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