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피해’ 옥시·애경 제품 불매운동
입력 2022.05.13 (08:08)
수정 2022.05.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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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를 생산했던 옥시와 애경 제품에 대해 환경단체와 시민단체들이 불매 운동을 선포했습니다.
목포환경운동연합 등 10여개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가장 많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를 발생시킨 옥시와 애경이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조정위원회가 만든 조정안을 동의하지 않아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이들 회사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목포환경운동연합 등 10여개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가장 많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를 발생시킨 옥시와 애경이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조정위원회가 만든 조정안을 동의하지 않아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이들 회사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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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습기 살균제 피해’ 옥시·애경 제품 불매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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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3 08:08:23
- 수정2022-05-13 08:56:19
가습기 살균제를 생산했던 옥시와 애경 제품에 대해 환경단체와 시민단체들이 불매 운동을 선포했습니다.
목포환경운동연합 등 10여개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가장 많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를 발생시킨 옥시와 애경이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조정위원회가 만든 조정안을 동의하지 않아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이들 회사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목포환경운동연합 등 10여개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가장 많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를 발생시킨 옥시와 애경이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조정위원회가 만든 조정안을 동의하지 않아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이들 회사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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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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