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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후보 3인방, 첫 TV 토론 한자리에
입력 2022.05.13 (09:47) 수정 2022.05.13 (11:08) 930뉴스(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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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은 오늘(13일)까지인데요. 부산시장 선거 출마자들은 첫날, 선관위를 찾아 일제히 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국민의힘 박형준, 정의당 김영진, 여야 부산시장 후보 3명은 오늘 저녁 KBS부산 TV토론에서 처음으로 생방송 정책 대결을 펼칩니다.

노준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부산시 선관위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변성완 후보가 내세운 건 '시민 행복 플랫폼'.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이 연대해 미래 발전 전략을 만들어 부산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책임지겠다는 겁니다.

변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3호 정책 공약도 내놓았습니다.

"2029년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 2030년 부산월드엑스포 성공 개최에 이어 남부권 중심도시 부산에 2036년 부산하계올림픽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변성완/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 "한강의 기적 서울올림픽, 한반도의 기적 평창올림픽에 이어 2036년 부산하계올림픽 성공 개최로, 개항 160주년을 맞는 부산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시장 직무 정지 즉시 선관위를 찾아 후보자로 등록했습니다.

박형준 후보가 강조한 건 '혁신적 리더십'.

지금까지 '혁신의 파동'으로 발전의 토대를 닦았다면, 중요한 갈림길에 선 부산에서 혁신적 리더십을 보여주겠다는 겁니다.

박 후보는 이어, 출마 선언 기자회견장에 섰습니다.

박 후보는 지난 1년 간 "3조 7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58개 기업을 유치했다"며, "이런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했습니다.

[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 "야구로 치면 이제 1회 말이 끝났습니다. 득점은 했지만, 승리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저의 가장 큰 목표는 부산을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것입니다."]

후보자 등록을 마친 김영진 정의당 부산시장 후보도 "거대 양당과 차별화한 정책으로 반드시 두 자릿수 득표율을 달성해 진보 정당의 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진/정의당 부산시장 후보 : "다시 살아나는 부산을 만들어 시민의 삶을 제대로 지키는 정치를 진보정당 단일후보 정의당 김영진이 부산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마침내 3자 구도가 확정된 부산시장 선거.

오는 19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KBS 뉴스 노준철입니다.

촬영기자:이한범·정운호·김기태/영상편집:김종수
  • 부산시장 후보 3인방, 첫 TV 토론 한자리에
    • 입력 2022-05-13 09:47:29
    • 수정2022-05-13 11:08:26
    930뉴스(부산)
[앵커]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은 오늘(13일)까지인데요. 부산시장 선거 출마자들은 첫날, 선관위를 찾아 일제히 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국민의힘 박형준, 정의당 김영진, 여야 부산시장 후보 3명은 오늘 저녁 KBS부산 TV토론에서 처음으로 생방송 정책 대결을 펼칩니다.

노준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부산시 선관위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변성완 후보가 내세운 건 '시민 행복 플랫폼'.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이 연대해 미래 발전 전략을 만들어 부산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책임지겠다는 겁니다.

변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3호 정책 공약도 내놓았습니다.

"2029년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 2030년 부산월드엑스포 성공 개최에 이어 남부권 중심도시 부산에 2036년 부산하계올림픽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변성완/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 "한강의 기적 서울올림픽, 한반도의 기적 평창올림픽에 이어 2036년 부산하계올림픽 성공 개최로, 개항 160주년을 맞는 부산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시장 직무 정지 즉시 선관위를 찾아 후보자로 등록했습니다.

박형준 후보가 강조한 건 '혁신적 리더십'.

지금까지 '혁신의 파동'으로 발전의 토대를 닦았다면, 중요한 갈림길에 선 부산에서 혁신적 리더십을 보여주겠다는 겁니다.

박 후보는 이어, 출마 선언 기자회견장에 섰습니다.

박 후보는 지난 1년 간 "3조 7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58개 기업을 유치했다"며, "이런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했습니다.

[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 "야구로 치면 이제 1회 말이 끝났습니다. 득점은 했지만, 승리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저의 가장 큰 목표는 부산을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것입니다."]

후보자 등록을 마친 김영진 정의당 부산시장 후보도 "거대 양당과 차별화한 정책으로 반드시 두 자릿수 득표율을 달성해 진보 정당의 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진/정의당 부산시장 후보 : "다시 살아나는 부산을 만들어 시민의 삶을 제대로 지키는 정치를 진보정당 단일후보 정의당 김영진이 부산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마침내 3자 구도가 확정된 부산시장 선거.

오는 19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KBS 뉴스 노준철입니다.

촬영기자:이한범·정운호·김기태/영상편집:김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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