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탄신 625돌 기념 숭모제전 15일 봉행
입력 2022.05.13 (09:59)
수정 2022.05.13 (10: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종대왕의 탄신 625돌을 기념하는 숭모제전(崇慕祭典)이 15일 오전 11시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 영릉(英陵, 세종과 소헌왕후)에서 봉행됩니다.
숭모제전은 한글 창제를 비롯해 국방, 과학, 예술 등 여러 방면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추앙받는 세종대왕의 탄신일(양력 5월 15일)을 기리는 행사입니다.
세종대왕릉 정자각에서 거행되는 숭모제향(崇慕祭享)은 ▲초헌관(初獻官)의 분향과 헌작(獻爵), ▲축관(祝官)의 축문 낭독, ▲문화재청장의 대통령 명의 화환 헌화와 분향, ▲축사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또한, 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세종대왕의 북방 영토 개척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세종, 우리 옛 땅을 되찾다'가 다음 달 26일까지 열립니다.
숭모제전 당일 행사장 내에 일반관람객 참관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며, 세종대왕의 탄신을 기리는 뜻으로 세종대왕 영릉(英陵)과 효종대왕 영릉(寧陵, 효종과 인선왕후)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숭모제전은 한글 창제를 비롯해 국방, 과학, 예술 등 여러 방면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추앙받는 세종대왕의 탄신일(양력 5월 15일)을 기리는 행사입니다.
세종대왕릉 정자각에서 거행되는 숭모제향(崇慕祭享)은 ▲초헌관(初獻官)의 분향과 헌작(獻爵), ▲축관(祝官)의 축문 낭독, ▲문화재청장의 대통령 명의 화환 헌화와 분향, ▲축사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또한, 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세종대왕의 북방 영토 개척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세종, 우리 옛 땅을 되찾다'가 다음 달 26일까지 열립니다.
숭모제전 당일 행사장 내에 일반관람객 참관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며, 세종대왕의 탄신을 기리는 뜻으로 세종대왕 영릉(英陵)과 효종대왕 영릉(寧陵, 효종과 인선왕후)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종대왕 탄신 625돌 기념 숭모제전 15일 봉행
-
- 입력 2022-05-13 09:59:24
- 수정2022-05-13 10:10:03
세종대왕의 탄신 625돌을 기념하는 숭모제전(崇慕祭典)이 15일 오전 11시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 영릉(英陵, 세종과 소헌왕후)에서 봉행됩니다.
숭모제전은 한글 창제를 비롯해 국방, 과학, 예술 등 여러 방면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추앙받는 세종대왕의 탄신일(양력 5월 15일)을 기리는 행사입니다.
세종대왕릉 정자각에서 거행되는 숭모제향(崇慕祭享)은 ▲초헌관(初獻官)의 분향과 헌작(獻爵), ▲축관(祝官)의 축문 낭독, ▲문화재청장의 대통령 명의 화환 헌화와 분향, ▲축사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또한, 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세종대왕의 북방 영토 개척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세종, 우리 옛 땅을 되찾다'가 다음 달 26일까지 열립니다.
숭모제전 당일 행사장 내에 일반관람객 참관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며, 세종대왕의 탄신을 기리는 뜻으로 세종대왕 영릉(英陵)과 효종대왕 영릉(寧陵, 효종과 인선왕후)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숭모제전은 한글 창제를 비롯해 국방, 과학, 예술 등 여러 방면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추앙받는 세종대왕의 탄신일(양력 5월 15일)을 기리는 행사입니다.
세종대왕릉 정자각에서 거행되는 숭모제향(崇慕祭享)은 ▲초헌관(初獻官)의 분향과 헌작(獻爵), ▲축관(祝官)의 축문 낭독, ▲문화재청장의 대통령 명의 화환 헌화와 분향, ▲축사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또한, 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세종대왕의 북방 영토 개척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세종, 우리 옛 땅을 되찾다'가 다음 달 26일까지 열립니다.
숭모제전 당일 행사장 내에 일반관람객 참관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며, 세종대왕의 탄신을 기리는 뜻으로 세종대왕 영릉(英陵)과 효종대왕 영릉(寧陵, 효종과 인선왕후)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