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오정동 미군 반환지 토양오염 정밀조사

입력 2022.05.13 (10:57) 수정 2022.05.13 (11: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부천시는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오정동 148번지 일대 33만918㎡에서 이달 말부터 토양오염 정밀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지는 과거 '캠프머서'로 불리는 미군 부대 주둔지로 1993년 7월 미군이 떠나면서 국방부로 반환된 곳입니다.

부천시는 이번 정밀조사가 끝나면 내년부터 2년여 동안 정화작업을 진행한 뒤 해당 부지에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부천시청 홈페이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천 오정동 미군 반환지 토양오염 정밀조사
    • 입력 2022-05-13 10:57:13
    • 수정2022-05-13 11:29:16
    사회
경기 부천시는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오정동 148번지 일대 33만918㎡에서 이달 말부터 토양오염 정밀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지는 과거 '캠프머서'로 불리는 미군 부대 주둔지로 1993년 7월 미군이 떠나면서 국방부로 반환된 곳입니다.

부천시는 이번 정밀조사가 끝나면 내년부터 2년여 동안 정화작업을 진행한 뒤 해당 부지에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부천시청 홈페이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