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1분기 영업이익 2천612억 원…5.2%↓
입력 2022.05.13 (11:33)
수정 2022.05.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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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LGU+)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3조 4천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신규 플래그십 단말 출시 지연에 따른 단말 수익 감소의 영향이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은 2천612억 원으로 5.2% 감소했고, 순이익은 1천704억 원으로 15.2% 줄었습니다.
단말 매출을 제외한 서비스 매출은 유·무선과 신사업 등 전체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작년 동기 대비 3.1 % 증가한 2조 7천74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1분기 무선 사업은 가입자 순증과 해지율 개선 등으로 1.3% 증가한 1조 5천182억 원의 매출을 거뒀습니다.
총 무선 가입자는 8.8% 늘어난 1천847만 3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5G 가입자는 50.9% 증가한 503만 4천 명으로 핸드셋 기준 전체 가입자 중 비중은 44%를 차지했습니다.
알뜰폰(MVNO) 가입자는 42.8% 늘어난 307만 7천 명을 기록했고, 스마트홈 부문은 매출이 9.7% 증가한 5천81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LGU+ 최고재무책임자(CFO) 이혁주 부사장은 "올해 1분기 고객 경험 혁신을 중점에 둔 경영 활동으로 유무선 및 신사업 등 전체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올해 전체 사업 영역의 질적 성장을 지속해 경영 목표와 주주 가치 제고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규 플래그십 단말 출시 지연에 따른 단말 수익 감소의 영향이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은 2천612억 원으로 5.2% 감소했고, 순이익은 1천704억 원으로 15.2% 줄었습니다.
단말 매출을 제외한 서비스 매출은 유·무선과 신사업 등 전체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작년 동기 대비 3.1 % 증가한 2조 7천74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1분기 무선 사업은 가입자 순증과 해지율 개선 등으로 1.3% 증가한 1조 5천182억 원의 매출을 거뒀습니다.
총 무선 가입자는 8.8% 늘어난 1천847만 3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5G 가입자는 50.9% 증가한 503만 4천 명으로 핸드셋 기준 전체 가입자 중 비중은 44%를 차지했습니다.
알뜰폰(MVNO) 가입자는 42.8% 늘어난 307만 7천 명을 기록했고, 스마트홈 부문은 매출이 9.7% 증가한 5천81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LGU+ 최고재무책임자(CFO) 이혁주 부사장은 "올해 1분기 고객 경험 혁신을 중점에 둔 경영 활동으로 유무선 및 신사업 등 전체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올해 전체 사업 영역의 질적 성장을 지속해 경영 목표와 주주 가치 제고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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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U+, 1분기 영업이익 2천612억 원…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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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3 11:33:49
- 수정2022-05-13 11:37:22

LG유플러스(LGU+)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3조 4천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신규 플래그십 단말 출시 지연에 따른 단말 수익 감소의 영향이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은 2천612억 원으로 5.2% 감소했고, 순이익은 1천704억 원으로 15.2% 줄었습니다.
단말 매출을 제외한 서비스 매출은 유·무선과 신사업 등 전체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작년 동기 대비 3.1 % 증가한 2조 7천74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1분기 무선 사업은 가입자 순증과 해지율 개선 등으로 1.3% 증가한 1조 5천182억 원의 매출을 거뒀습니다.
총 무선 가입자는 8.8% 늘어난 1천847만 3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5G 가입자는 50.9% 증가한 503만 4천 명으로 핸드셋 기준 전체 가입자 중 비중은 44%를 차지했습니다.
알뜰폰(MVNO) 가입자는 42.8% 늘어난 307만 7천 명을 기록했고, 스마트홈 부문은 매출이 9.7% 증가한 5천81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LGU+ 최고재무책임자(CFO) 이혁주 부사장은 "올해 1분기 고객 경험 혁신을 중점에 둔 경영 활동으로 유무선 및 신사업 등 전체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올해 전체 사업 영역의 질적 성장을 지속해 경영 목표와 주주 가치 제고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규 플래그십 단말 출시 지연에 따른 단말 수익 감소의 영향이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은 2천612억 원으로 5.2% 감소했고, 순이익은 1천704억 원으로 15.2% 줄었습니다.
단말 매출을 제외한 서비스 매출은 유·무선과 신사업 등 전체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작년 동기 대비 3.1 % 증가한 2조 7천74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1분기 무선 사업은 가입자 순증과 해지율 개선 등으로 1.3% 증가한 1조 5천182억 원의 매출을 거뒀습니다.
총 무선 가입자는 8.8% 늘어난 1천847만 3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5G 가입자는 50.9% 증가한 503만 4천 명으로 핸드셋 기준 전체 가입자 중 비중은 44%를 차지했습니다.
알뜰폰(MVNO) 가입자는 42.8% 늘어난 307만 7천 명을 기록했고, 스마트홈 부문은 매출이 9.7% 증가한 5천81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LGU+ 최고재무책임자(CFO) 이혁주 부사장은 "올해 1분기 고객 경험 혁신을 중점에 둔 경영 활동으로 유무선 및 신사업 등 전체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올해 전체 사업 영역의 질적 성장을 지속해 경영 목표와 주주 가치 제고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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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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