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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뒤 첫 현장 행보로,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보훈처장에 박민식 전 의원을 내정하는 등 새 정부 처장·청장 인선도 발표했습니다.
강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여건을 점검하는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취임 사흘만의 첫 현장 행보입니다.
회의에는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참석했는데, 대통령 주재 회의에 한은 총재가 참석하는 건 2년 2개월 만입니다.
대통령실은 첫 현장 행보를 거시금융 회의로 택한 건 경제와 민생 안정을 정책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는 의지 표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우리나라의 선제적 대응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선 첫 수석비서관 회의에서도, 제일 문제는 물가라며, 물가 상승의 원인과 억제 대책을 고민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새 정부 처장과 청장, 차관 등 21명의 인선도 추가 발표했습니다.
장관급인 국가보훈처장엔 국민의힘 박민식 전 의원이, 법제처장에는 윤 대통령 관련 소송 업무를 맡았던 이완규 변호사가 각각 내정됐습니다.
새 정부 첫 국세청장에는 김창기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지명됐고, 법무부 차관에는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때 4차장 검사를 맡았던 이노공 변호사가 발탁됐습니다.
KBS 뉴스 강병수입니다.
촬영기자:강희준/영상편집:안영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뒤 첫 현장 행보로,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보훈처장에 박민식 전 의원을 내정하는 등 새 정부 처장·청장 인선도 발표했습니다.
강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여건을 점검하는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취임 사흘만의 첫 현장 행보입니다.
회의에는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참석했는데, 대통령 주재 회의에 한은 총재가 참석하는 건 2년 2개월 만입니다.
대통령실은 첫 현장 행보를 거시금융 회의로 택한 건 경제와 민생 안정을 정책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는 의지 표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우리나라의 선제적 대응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선 첫 수석비서관 회의에서도, 제일 문제는 물가라며, 물가 상승의 원인과 억제 대책을 고민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새 정부 처장과 청장, 차관 등 21명의 인선도 추가 발표했습니다.
장관급인 국가보훈처장엔 국민의힘 박민식 전 의원이, 법제처장에는 윤 대통령 관련 소송 업무를 맡았던 이완규 변호사가 각각 내정됐습니다.
새 정부 첫 국세청장에는 김창기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지명됐고, 법무부 차관에는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때 4차장 검사를 맡았던 이노공 변호사가 발탁됐습니다.
KBS 뉴스 강병수입니다.
촬영기자:강희준/영상편집:안영아
- 윤 대통령, 거시금융점검회의 주재…처장·차관급 인사 21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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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13 12:02:51
- 수정2022-05-13 17:22:15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뒤 첫 현장 행보로,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보훈처장에 박민식 전 의원을 내정하는 등 새 정부 처장·청장 인선도 발표했습니다.
강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여건을 점검하는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취임 사흘만의 첫 현장 행보입니다.
회의에는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참석했는데, 대통령 주재 회의에 한은 총재가 참석하는 건 2년 2개월 만입니다.
대통령실은 첫 현장 행보를 거시금융 회의로 택한 건 경제와 민생 안정을 정책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는 의지 표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우리나라의 선제적 대응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선 첫 수석비서관 회의에서도, 제일 문제는 물가라며, 물가 상승의 원인과 억제 대책을 고민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새 정부 처장과 청장, 차관 등 21명의 인선도 추가 발표했습니다.
장관급인 국가보훈처장엔 국민의힘 박민식 전 의원이, 법제처장에는 윤 대통령 관련 소송 업무를 맡았던 이완규 변호사가 각각 내정됐습니다.
새 정부 첫 국세청장에는 김창기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지명됐고, 법무부 차관에는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때 4차장 검사를 맡았던 이노공 변호사가 발탁됐습니다.
KBS 뉴스 강병수입니다.
촬영기자:강희준/영상편집:안영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뒤 첫 현장 행보로,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보훈처장에 박민식 전 의원을 내정하는 등 새 정부 처장·청장 인선도 발표했습니다.
강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여건을 점검하는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취임 사흘만의 첫 현장 행보입니다.
회의에는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참석했는데, 대통령 주재 회의에 한은 총재가 참석하는 건 2년 2개월 만입니다.
대통령실은 첫 현장 행보를 거시금융 회의로 택한 건 경제와 민생 안정을 정책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는 의지 표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우리나라의 선제적 대응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선 첫 수석비서관 회의에서도, 제일 문제는 물가라며, 물가 상승의 원인과 억제 대책을 고민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새 정부 처장과 청장, 차관 등 21명의 인선도 추가 발표했습니다.
장관급인 국가보훈처장엔 국민의힘 박민식 전 의원이, 법제처장에는 윤 대통령 관련 소송 업무를 맡았던 이완규 변호사가 각각 내정됐습니다.
새 정부 첫 국세청장에는 김창기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지명됐고, 법무부 차관에는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때 4차장 검사를 맡았던 이노공 변호사가 발탁됐습니다.
KBS 뉴스 강병수입니다.
촬영기자:강희준/영상편집:안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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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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