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북한, 이달 핵실험 준비 완료” 평가 유지

입력 2022.05.13 (12:16) 수정 2022.05.1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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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백악관은 북한이 이달 중 핵실험 준비를 마칠 수 있다는 기존 평가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북한이 이르면 이달에 제7차 핵실험을 할 준비가 돼 있을 수 있다고 평가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정보를 동맹 및 파트너들과 공유하고 있고, 긴밀히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 국무부 부대변인도 지난 6일 똑같은 전망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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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북한, 이달 핵실험 준비 완료” 평가 유지
    • 입력 2022-05-13 12:16:35
    • 수정2022-05-13 12:25:23
    뉴스 12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백악관은 북한이 이달 중 핵실험 준비를 마칠 수 있다는 기존 평가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북한이 이르면 이달에 제7차 핵실험을 할 준비가 돼 있을 수 있다고 평가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정보를 동맹 및 파트너들과 공유하고 있고, 긴밀히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 국무부 부대변인도 지난 6일 똑같은 전망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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