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맞아 윤석열 대통령 “노고에 감사”

입력 2022.05.13 (13:43) 수정 2022.05.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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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교원들에게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애써줘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3일) 축사를 통해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애써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많은 사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지만 저는 우리의 미래를 의심해본 적이 없다"며 "우리에게는 변화의 힘보다 강한 사랑과 헌신의 힘이 있기 때문이며, 그 힘의 주역은 바로 교육 현장을 지키고 계시는 선생님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사랑하고 교육하는 일에 매진할 수 있도록 새 정부에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선생님들의 열정에 걸맞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목소리를 잘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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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13 13:43:42
    • 수정2022-05-13 13:47:42
    정치
제41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교원들에게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애써줘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3일) 축사를 통해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애써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많은 사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지만 저는 우리의 미래를 의심해본 적이 없다"며 "우리에게는 변화의 힘보다 강한 사랑과 헌신의 힘이 있기 때문이며, 그 힘의 주역은 바로 교육 현장을 지키고 계시는 선생님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사랑하고 교육하는 일에 매진할 수 있도록 새 정부에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선생님들의 열정에 걸맞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목소리를 잘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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